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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상 & 리뷰

성수역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 빵과 케익 맛집!! 옹근달

안녕하세요 홍쓰입니다. 


오늘은 성수역 주변에 있는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빵과 케익도 맛있고, 한적하고 조용한 점이 가장 맘에 들었던 카페에요. ^^


" 옹근달 "




카페 외관은 이런 느낌이에요. ㅎㅎ


토요일 오전 12시 정도에 방문했었는데요. 



공간도 넓고, 한적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성수역에서 조금 유명한 카페들은 너무 북적거려서.. 한번 갔다오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 ㅎㅎ )



지도 크게 보기

2020.5.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는 성수역 4번 출구 쪽에서 조금 걸어가면 됩니다.




넓직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이제 날씨도 더워지고 습해지는데, 들어오니까 뭔가 시원해지는 느낌..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네요.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역시 카페는 이게 가장 중요하겠죠 ?? ㅎㅎ


똥손이라 잘 찍지 못했지만 정말 맛있게 생겼습니다.






케익들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 ㅎㅎㅎㅎ


요즘 운동하느라, 단거를 잘 먹지 않는데 오늘은 잠시 내려놓았습니다. ^^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시켜야 될지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저희는 이렇게 3개 골라서 주문했습니다.


케익도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빵 쪽으로 선택했습니다. ㅎㅎ


저 옹근달이라도 도장 찍혀있는 건, 초코와 커피가 섞여있는 맛이었는데요.


저것도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제 입에는 이게 베스트였습니다. 


바닐라 맛이었는데.. 비주얼이 맛이 없을 수 없습니다! ㅎㅎ



속이 정말 알차게 채워져 있더라구요.


상상하는 그 맛입니다. 


나쁜 맛, 살찌는 맛... ( 그냥 맛있습니다. )



2층 계단으로 올라오면, 이런 모습인데요.


토요일 12시 정도인데, 정말 사람 없지 않나요? ㅎㅎ 2층에 저희 밖에 없었습니다.


토요일에 한적하게 커피랑 빵 먹으면서 쉬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성수동에 있는 카페 답게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창문에도 벤치가 있구요.



야외에도 이렇게 앉아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다시 한 번 가서 케익 종류로 다시 먹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깜빡하고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가격은 일반적인 성수역에 있는 카페와 비슷해요. 


방문하시면 실패하기 힘든 곳이라 추천드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