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쓰입니다.
후쿠오카 3박 4일 다녀온 일정과 지냈던 숙소 꼼꼼하게 후기 남겨드리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숙소 3군데 모두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여행 가시는 분 있으면 이용해도 후회 하지 않을 듯 합니다.
우선 제가 다녀온 일정표부터 공유드릴게요.
최대한 동선이 꼬이지 않게 짜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번 후쿠오카 여행은 하카타와 텐진에서는 최대한 먹방과 쇼핑에 집중했구요.
유후인에서는 료칸에서 온천도 하고, 유후인 거리를 구경하며 조금 여유있는 일정으로 준비했었습니다. ㅎㅎ
엄청나게 많은 료칸 중에 마음에 드는 료칸을 찾기 위해 검색,, 검색,, 또 검색 !! ㅎㅎ
별 다섯개 중에 다섯개 !! ^^ 뒤에서 료칸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ㅎㅎ
자 그럼 이제 후쿠오카 일정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후쿠오카 도착 !! ^^
모자이크는 매너~ 뒤 그만 보시고 걸어가세요,,
후쿠오카 도착 시간은 수요일 17:00 정도 였습니다.
공항에서 바로 하카타&기온으로 이동해서 체크인 하고 짐 놓고 캐널시티로 나가면 딱 저녁 먹을 시간이 맞았습니다.
첫 번째 날 숙소는 하카타에 도착해서 캐리어를 끌고 움직여야 하고, 바로 캐널시티로 나갔다가 늦게 들어와서 잠만 잘 것이기 때문에 싸면서 하카타&기온에서 가깝고, 후기가 좋은 곳 위주로 선정하였습니다 ^^
첫 날 숙소는 살짝 좁고 추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저 가격으로 하루 잠자는 정도면 만족스러웠습니다.
도착해서 처음 먹은 저녁은 덮밥이었습니다.
캐널시티 근처로 나가보면 정말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요.
그 중 현지 느낌나고, 맛있어 보이는 집으로 픽해서 들어갔어요.
식당은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는 생략할게요^^
첫날은 공항 17:00 도착
기온 역 근처 숙소에 17:40분 도착
짐 풀고 나와서 18:00 저녁
캐널 시티 19:00~20:00 쇼핑
숙소로 오는 길에 돈키호테 방문
숙소 근처 '라쿠가키' 이자카야 꼬치&생맥주
캐널 시티 가면 분수쇼는 한번 봐줘야겠죠 ?ㅎㅎ
매시간 정각 or 30분 간격으로 분수쇼를 보여주는데
굉장하다 정도는 아니지만 이쁘더라구요 ㅎㅎ
캐널시티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쇼핑할 곳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캐널시티 내부에 있는 프랑프랑 같은 곳에서 선물이나 기념품을 사는 정도로 쇼핑을 마무리 했습니다.
쇼핑을 끝내고 숙소 옆에 위치한
'라쿠가키' 라는 이자카야 꼬치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정말 강추입니다!!!
별 다섯개 중에 다섯개!!
종류별로 다양하게 먹었는데 먹을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일본 대부분 술집이 실내에서 흡연이 가능합니다.
이곳도 흡연자들이 있지만
실내 환기가 잘 되서 그런지 담배냄새가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같이 간 일행이 비흡연자였지만, 담배냄새가 신경쓰이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주인 아저씨가 박명수랑 정말 비슷합니다 ^^
그리고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3박 4일을 이어서 계속 쓰고 싶지만 글이 너무 길어 질거 같아서
나눠서 작성해볼게요 ^^
2번째 날은 하카타에서 유후인으로 이동!!
료칸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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