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시작_발품
어제 글 '시작이 반이다' 에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 한 자리에 모여 투자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공유하였고, 현재 본인들의 자산현황들을 한 사람씩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전 처음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어서 이야기 할게 없었네요.. ㅠ (무언가 상대적 박탈감이랄까,, ^^;) 그 날은 그렇게 매물들을 확인하고, 같이 차를 타고 매물들을 보러 돌아 다녔습니다. 수첩을 들고 직접 부동산 위치나 내부가 어떤지 .. 다들 이야기하는 주변에 학교가 있는지,, 전철역이랑은 얼마나 떨어졌 는지,, 등등 이게 저의 첫 발품이었던 것 같아요,, ^^ (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 ) 투어가 끝나고 투자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더 이야기를 나눴지만.. 전 뭔가 아주 소심해져서 뒤에 서있다가 그냥 없는 사 람인 듯..